보은 대동최씨청년회, 화합 돋보여

2016-06-23     보은신문
대동최씨청년회(회장 최근택)가 19일 야유회를 갖고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회원인 최영호(태영건재)씨의 신함리 자택에서 열린 이날 야유회에는 회원가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식을 듣고 최재우 대동회장과 정상혁 군수, 군의회 박범출 의장이 동참해 이들의 모임을 축하했다.
보은군대동최씨 청년회는 보은군에 거주하면서 본관은 틀리지만 최씨 성을 쓰는 이들의 모임으로 20여년 전에 결성되어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