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지구대 호신용 경보기 배부

2016-06-16     보은신문
보은경찰서 읍내지구대는 지난 8일 지구대에서 평소 집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호신용 경보기를 지급하고 사용방법을 알려주면서, 위급 시 대처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양준호 지구대장은 “시골에 혼자 사는 여성, 특히 지적 장애인의 경우 항상 성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순찰과 면담으로 여성범죄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읍내지구대 최두하 경위가 경보기를 달아주고 있다.
/사진제공 보은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