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정화영 회장 취임
보은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2002-07-06 곽주희
이날 행사에는 지난 73년 스폰서 클럽인 동청주로타리클럽 회장단과 지난 99년 자매결연을 충남 웅천로타리클럽 회장단이 참석해 우애를 다졌으며, 영동로타리클럽, 영동 이수, 영동 학산, 옥천, 옥천이원, 영동 중앙, 영동 용산 등 도내 각 시·군 클럽 회장단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정화영 회장은 인터랙트 지원금으로 20만원을 전달했으며, 로타리 장학생으로 선정된 안효진(보은고 3), 이명동(보은고 2), 신승호(보은정보고 3), 이미령(보은여고 2), 김하나(보은자영고 2)양 등 5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총 100만원을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안희동, 류영선, 남금우, 이귀복씨 등 4명이 신입회원으로 입회했으며, 직전회장 김태훈, 총무 우만제, 재무 신공식 회원이 공로패를, 회원이면서 제38대 군수를 역임한 김종철 군수가 특별공로패를, 목련회장 박경숙, 목련회 총무 김미자, 목련회 재무 조은옥 영부인이 감사패를, 심준보, 박하욱, 이근주, 이용복 회원이 표창패를 각각 수상했다.
보은로타리클럽 2002∼2003년도 임원은 회장 정화영, 차기회장 문권식, 직전회장 김태훈, 부회장 안치권, 김지환, 클럽봉사위원장 류학열, 직업봉사위원장 김선식, 사회봉사위원장 김재열, 국제봉사위원장 어강득, 청소년봉사위원장 박성주, 사찰위원장 김동현, 출석위원장 우병기, 총무 김진홍, 재무 이달수 등이다. 한편 보은로타리클럽은 지난 73년 동청주로타리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창립, 현재 52명의 회원이 지역 사회와 주민을 위해 몸으로 실천하고 사랑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