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행정과, 일손돕기에 구슬땀

2016-05-26     보은신문
보은군청 행정과(과장 안광윤)와 내북면사무소(면장 오원님) 직원 20여명은 지난 20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내북면 두평리 이종탁 씨 고추밭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추 지주목 세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탁 씨는 “다리가 불편해 농사일에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이 일손을 덜어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제공 보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