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적십자봉사회, ‘효’ 실천

2016-05-12     보은신문

무공해 비누를 만들어 나누는 등 재능기부를 전개하고 있는 산외면적십자봉사회(회장 서명희)가 지난 4일 산외면사무소 2층 회의실 노인복지대학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3일간 직접 만든 호박브로치를 노인복지대학 어르신께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서명희 회장은 “내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공 산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