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주민들의 이웃사랑

2001-05-05     보은신문
◇ 속리산 부녀의용소방대(송창자)와 천주교 보은성당 속리산 공소 신자들은 지난 3일 내속리면 사내 6리 (이장 황교연) 한 결손가정의 집을 치워주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쳐 화제가 되었다.

이날 이들이 치운 쓰레기만도 1톤 트럭 분량으로 10차분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