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2016-04-21     김인호 기자
보은군이 불법광고물 근절에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보은읍 보은대교, 이평교, 보은읍 중심지 일대에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 공무원과 옥외광고협회보은군지부 회원 등 15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주민 및 상가를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허가 신고 관련 법규를 홍보하고 현수막과 전단과 같은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했다.
보은군 지역개발과 주택계 우희진 주무관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시민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