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영광의 얼굴 - 출향인 당선자
지역발전위해 헌신봉사
2002-06-29 송진선
그러면서 “고향 주민들에게도 좋은 결과를 보여줘 다행”이라며 “고향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자민련에 입당해 출마한 정치 초년병이지만 그동안 꾸준히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는 등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구를 관리해 선거구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수한초등학교 1학년 재학중 대전으로 이사를 갔기 때문에 고향에서의 학연은 없지만 선친의 묘소가 고향에 있고 집안이 있어 자주 고향을 방문하고 있다. 안중기 당선자는 앞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해 기회가 된다면 국회의원에도 출마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전시 괴정동에서 (주) 동아기획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한남대 지역개발대학원을 수료, 석사 논문을 작성 중에 있는 학구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