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보은지사, 부패 없는 공사감독업무 정착

2016-04-14     나기홍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설순국)는 11일 지사회의실에서 공사감독원과 시공사 현장대리인 및 품질·안전관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이행 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청렴이행각서 교환은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하고 청렴한 공사현장 문화정착을 통해 부패없는 공사감독업무의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건설공사 관련법규 해설 및 품질관리 요령 등에 대한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품질 향상 및 부실공사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설순국 지사장은 “청렴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책임의식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안전한 공사 현장문화를 이끌어 달라”는 당부를 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