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보은군지부, 농가일손 도와

2016-04-14     보은신문
농협 보은군지부(김명구 지부장)에서는 1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붐 조성을 위해 범 농협 차원에서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영농지원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 보은군지부·보은농협·남보은농협 직원 16명과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회원 15명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산외면 고추재배농가 등에서 농가 일손을 도왔다.
NH농협보은군지부는 “농촌인력 부족이 심각한 현실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및 농·축협 합동 일손돕기 등을 통해 농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한 농가일손돕기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