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 김영대 씨, 김 기탁

2016-04-07     보은신문
회인면 김영대(61 중앙리) 씨는 지난 4일 회인면사무소(면장 구정자)를 방문해 김 100톳을 기탁했다. 매년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김영대 씨는 “돌아가신 어머님께서 생전에 받았던 지역주민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김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구정자 회인면장은 기탁 받은 김을 관내 25개리 경로당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따듯한 마음을 나눌 계획이다.
/사진제공 회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