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권자연맹, 행복한집서 봉사 2016-04-07 나기홍 기자 한국유권자연맹(회장 이영자)회원 15명이 4일 내북면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인 ‘행복한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청결한 환경을 위해 어르신들의 방마다 알콜로 방을 닦아내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줬을 뿐만 아니라 화단도 가꾸고 블록 놀이도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은 보은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기 이어받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내북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