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관리단, 정전사고대비 모의훈련
2016-04-07 보은신문
이날 모의훈련의 대상이 된 장암 하수처리장은 탄부면에서 배출되는 일 50㎥의 생활하수를 처리해 금강 수계인 보청천으로 방류하고 있는 시설이다.
모의훈련은 정전사고를 가상해 비상발전기 가동훈련 및 복전 시 설비 재가동 요령 및 피해 최소화와 안전사고 방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한편,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2002년 7월부터 보은군내 22개의 하수처리시설을 수탁관리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충청지역의 맑고 깨끗한 하천환경 유지를 위한 하수처리시설의 운영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대청댐관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