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주민자치위원회 자연정화활동 실시
2016-03-31 보은신문
산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정기 월례회의를 마치고 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위해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명은 통행이 빈번한 주요 도로변과 백석리, 이식리 하천 등에 버려진 농약병, 소주병, 캔류, 각종 생활쓰레기 등 1톤 트럭 3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영하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위원회 활동을 자원봉사 중심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산외면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