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생활개선회, 농촌 일손돕기 앞장 2016-03-17 보은신문 회남면생활개선회(회장 김홍실)는 병환으로 대추나무를 돌보지 못해 시름에 빠져 있던 회남면생활개선회원 농장을 찾아 대추나무 전정 작업 일손 돕기를 지난 15일 실시했다. 회원들은 어려움을 처해있는 거교리의 회원을 돕는다는 생각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3,300㎡의 대추나무 전정 작업을 즐겁게 마무리했다고 한다. /사진제공 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