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보은고 총동문회 성료
2002-06-22 곽주희
양화석 회장은 “24회째 6739명의 동문을 배출한 만큼 모교가 명문고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기별 임원들과 함께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 후 펼쳐진 기별 단합 체육대회에서는 체육경기를 통해 선·후배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으며, 각 기수별 회장단과 회원들이 기증한 경품 추첨을 통해 동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흥겹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보은고 총동문회에서는 해마다 모교 관악부·사격부 훈련 보조금으로 각각 30만원씩을 지원, 모교사랑 및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