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초 황오상 주무관, 정일품 보은교육상 수상자에 선정

2016-03-03     김인호 기자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관기초 황오상(56) 주무관이 선정됐다.
보은교육지원청은 “고객감동 교육서비스 실천으로 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 실현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돼 황오상 주무관을 2016년 2월의 정일품 보은교육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한응석)은 고객감동 교육서비스 실천 및 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의 발전을 위해 자기 업무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는 직원을 월별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관기초 황오상 주무관은 학교 실내·외 환경을 정비하고 시설 개선에 탁월한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계절에 맞는 화초로 사계절 내내 꽃피는 학교를 만들고 나무전지 및 잔디 가꾸기로 아름다운 학교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또한, 친환경 텃밭 구성 및 지원으로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앞장서고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등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왔다. 상장 수여식은 3월 2일 보은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