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합창단, 인우원 찾아 ‘이쁜짓’

2016-03-03     나기홍 기자
개나리합창단(단장 송명호) 회원 16명이 지난달 27일 노인복기시설인 인우원을 방문해 노래와 공연으로 심신이 약해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들은 노래와 공연뿐 아니라 손발을 주물러 드리고 안마도해 드리며 말벗이 되어줘 젊은 이들이 그리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위안이 됐다.
개나리합창단원들은 예서 그치지 않고 내북면소재 ‘행복한 집’에서도 같은 내용의 봉사를 펼쳤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