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생활개선회, 3년째 ‘사랑의 반찬 나눠’ 2016-02-25 나기홍 기자 산외면생활개선회(회장 박영옥)는 지난 18일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생활개선회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불구하고 겉절이, 나박김치, 묵나물, 장조림 등의 밑반찬을 담아 산외면 27개 노인정에 직접 전달했다. 박영옥 회장은 “정월대보름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외/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