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장협의회장에 ‘윤찬호’씨 선출

2016-02-18     나기홍 기자
보은군이장협의회장에 회인면이장협의회 윤찬호(66세, 회인면 송평2리)회장이 선출됐다.
보은군이장협의회는 지난 4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 보은군이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협의회장으로 회인면 이장협의회장인 윤찬호씨를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강병우 삼승면이장협의회장과 김진우 내북면 이장협의회장이, 감사에는 김종덕 수한면이장협의회장과 송재승 산외면이장협의회장을 각각 선출하고 협의회구성을 마무리 했다.
윤 회장은 “이장은 군과 주민들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하는 자리로서 앞으로 보은군과 이장협의회 발전을 위한 윤활유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회장은 양봉을 주작목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 회인면 이장협의회장과 회인육영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한화석(61)여사와 1남 4녀를 두고 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