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양웅석, 이순자) 는 지난 3일 설맞이 떡국 떡 200kg을 대청댐효나눔센터 및 경로당 25개소에 전달했다. 올해로 10년째 이어온 이 날 봉사활동은 회원들은 다양한 사회활동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실시됐다. 이날 회원들은 지역 노인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효나눔센터 및 경로당을 방문해 떡국 떡을 전달했다. 구정자 회인면장은 “명절의 훈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떡국 떡을 준비해 주신 지도자님들의 따듯한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회인/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