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둔리 박희택 씨, 마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2016-02-18     나기홍 기자
마로면 변둔리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박희택(51)씨가 지난 12일 박희택 마로장학회(회장 김봉현)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박 씨는 “지역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해서라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마로장학회 김봉현 회장 기탁자 박희택씨, 윤광훈 마로면장이다.
/나기홍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