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생활개선회, 사랑의 떡국떡 나눠

2016-01-14     나기홍 기자
보은군 장안면 생활개선회(회장 홍성녀)가 새해를 맞아 7일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열고 이웃사랑 실천했다.
장안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이날 쌀 80kg으로 떡국떡을 만들어 봉비리 등 장안 면내 11개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홍성녀 회장은 “어려울수록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펼쳐야 된다는 생각으로 경로당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장안/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