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초, 음악회로 자신감 상승

2015-12-31     보은신문
회인초(교장 조영애)는 지난 23일 학부모를 초청하고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학교는 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첼로, 클라리넷, 난타 등 클래식악기를 연주하면서 잠재되어 있는 정서를 일깨우고 아이들의 창의적 능력을 향상시켜왔다. 이날 첼로를 연주한 4학년 이영준 어린이는 “음악회를 계속 발표하니 더욱 자신감이 붙었다. 크리스마스에 즈음해 연주회를 하게 돼 더욱 뿌듯하고 학부모님 앞에서 연주해 더욱 좋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