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동초, 한자자격증 취득으로 ‘함박웃음’

2015-12-31     보은신문
판동초(교장 이옥순)는 전교생이 지난 18일 한자능력 자격검정시험에 응시하여 86%의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3월 초, 2015학년도 한자교재 무상지원 학교를 신청하여 체험활동 및 방과후 시간에 꾸준히 한자교육을 실시한 결과, 총 57명(86.42%)의 학생들이 한자급수 자격취득에 합격했다. 작년(76%)보다 합격한 학생들이 늘었다.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은 8급 9명, 7급 30명뿐만 아니라 6급 17명, 5급 1명도 포함되어 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6명에게는 상장도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