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초 31회 박종만씨, 사랑의 쌀 기탁

2015-12-24     보은신문
회남초등학교 31회 졸업생인 박종만 씨가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70만원 상당의 쌀 310kg을 회남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박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힘겹게 겨울을 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남면에서는 전달받은 쌀을 면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회남면사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