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사랑의모임회, 사랑의 라면 기탁

2015-12-24     보은신문
속리산사랑의모임회(회장 정창복)는 18일, 속리산면사무소(면장 정윤오)를 방문해 면내 홀몸노인, 조손가구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속리산사랑의모임회 14명의 회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사랑의 라면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속리산면사무소는 기탁된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속리산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