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 회인초 매직쇼 공연
2015-12-03 김인호 기자
마술공연은 마술사 3명이 1시간동안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함께 했으며 비둘기 마술을 비롯하여 지팡이, 손수건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화려하고 멋진 무대 마술쇼를 선보여 학생들의 함성을 받았다.
유승룡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충족시킴은 물론 서로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연의 장이 자주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회인초(교장 조영애)도 지난달 27일 학부모와 지역사회 및 인근학교 친구들을 초대하고 상상의 날개를 다는 재미있는 매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매직콘서트는 1,2부에 걸친 매직쇼와 그림자쇼, 벌룬쇼로 구성되었는데 학생들은 신기한 마술 공연을 보면서 ‘와우’를 연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 후에는 회인초 학생들에게 마술도구를 1가지씩 나눠주고 마술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져서 마술사에 대한 직업도 탐구했다고 회인초는 전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