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종합센터, 회남면서 김장나눔 봉사

2015-12-03     나기홍 기자
귀농귀촌종합센터(센터장 김덕만)에서는 지난달 27일 회남면에 위치한 분저실 마을을 찾아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장나눔을 통해 지역 내 고령자와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날 활동에는 김덕만 귀농귀촌센터장을 비롯한 직원 7명과 분저리마을 주민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김장나눔 행사 후 마을의 환경정화 활동도 전개해 이날의 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귀농귀촌종합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정원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편리하게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기관으로 귀농귀촌의 상담·설계부터 귀농닥터 지원, 소그룹 강의 등 각종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