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초, 치즈 만들기 체험

2015-11-26     보은신문
수한초(교장 이대성) 전교생은 지난 19일 청원 자연 치즈마을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치즈 만들기에 앞서 젖소와 우유, 치즈의 영양소에 대해 설명을 듣고 퀴즈를 통해 학습의지를 북돋았다. 4명이 한 조로 나누어 따뜻한 물에 딱딱한 치즈를 녹여 주무르고 늘리니 닭 가슴살 같이 세로로 잘 찢어지는 맛있는 치즈가 되었다. 3학년 황정현 어린이는 “퀴즈를 두 개나 맞혀 기분이 좋고 상품으로 받은 요구르트는 선생님과 아빠를 드리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