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도의회 의원 출마자 인물탐구

농업인과 지역민 대변할 수 있는 사람될 터

2002-06-01     보은신문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고, 배우고, 살아온 진정한 농업인으로 농촌의 현실과 농업인의 심정을 잘 알고 있는 바 살기좋은 복지농촌을 만들기 위해 명확하고 세심하게 의정활동을 펼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 발전의 일이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농업인과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며, 사소한 목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여러분의 대변자가 되겠다. 지금 우리 앞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우리가 안고있는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제가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이범로 후보.

농업인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농업인의 입장에 앞장서는 대변자,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지역별 특성있는 농작물 개발과 체계화된 선진영농기술 적용,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영농의 기업화 방안 및 지원책 수립,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단지 및 상설 판매장 설치 및 대도시 자매결연 직거래 창구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문기술인 양성을 통한 지역발전 기여 등 기술전문대학 유치, 한강, 금강, 낙동강의 발원지로 청정지역이며, 속리산 국립공원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맑고 깨끗하게 보존, 관광 보은 또 다시 찾고 싶은 보은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신속한 인명구조 및 환자이송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 각 면 소방대기소에 구급차 배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정당 : 새천년 민주당
나이 : 57세
학력 : 장갑초등학교 졸업
경력 : 현 보은엽연초 생산조합장
재산 : 2억8000만원
납세실적 : 100만7000원
병역 : 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