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도의회 의원 출마자 인물탐구

7년간의 의정경험 바탕 보은발전 초석

2002-06-01     보은신문
“현장에서 발로 뛰며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며, 주민들과 함께 해 온 지난 7년간의 군의회 경험을 밑거름 삼아 작은 소리 하나도 크게 들어 도정에 반영시켜 보은 발전의 초석이 되고자 한다”고 출사표를 던진 김인수 후보.

농촌체험 학습장소 조성 및 분야별 영농단 육성 등 농촌 경제의 활성화와 농촌고령화에 따른 실버산업 육성 및 속리산 전지훈련 캠프촌 조성 등 관광산업의 활성화, 도시민을 위한 전원주택 택지 조성 및 군내 고교 명문화 사업을 통한 자녀의 학교 문제로 인한 이주민의 최소화 등 인구 증가를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과 해결방안이라고 피력.

김 후보는 농촌의 유휴농지 및 임야를 활용해 도시민을 유입할 수 있는 농촌체험학습장 조성과 전원공간 마련, 각 작목별로 영농단 구성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개척 등 농촌경제 활성화, 노령화 사회에 따른 실버산업 육성, 말티고개 군유림으로 교환해 8도의 먹거리 장터·야생화 단지 조성, 미니괘도열차 운행 등 말티고개 명소화사업 추진, 동학공원과 연계된 위락단지 조성, 마라톤 육상선수가 훈련할 수 있는 전지훈련 캠프촌 조성, 도시민이 안주할 수 있는 전원주택 공간 마련, 자녀의 학교문제로 인한 이주인력을 최소화하고 외지인력의 유입을 위해 관내 고교의 명문화 추진, 노인·장애인·새마을회관 건립 지원, 군 경계지역 대규모 상징물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 유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정당 : 새천년 민주당
나이 : 48세
학력 : 보은농고 졸업
경력 : 보은군의회 의원
재산 : 2억2000만원
납세실적 : 25만원
병역 :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