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풋살클럽리그 왕중왕 결선대회 열려

2015-11-12     보은신문
전국 풋살 선수들의 왕중왕을 가리는 ‘2015 전국풋살클럽리그 왕중왕 결선대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보은군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A,B)과 풋살구장에서 개최됐다.
국민생활체육전국풋살연합회(회장 김대길)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소년부, 일반부 총 2개 부문에 120팀, 1,5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2011년부터 보은군에서 꾸준히 개최된 풋살대회는 FK리그, FK CUP, KFL 유·청소년 풋살대회, 대한민국 풋살 왕중왕전 등 다양한 대회로 진행됐고, 올해는 전국풋살클럽리그 왕중왕 결선대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