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는 20일 보은군 탄부면 평각상장로 230 번지 소재 아리솔컨트리클럽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아리솔컨트리클럽은 영업개시 이후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관련 법령 준수사항, 소방교육훈련 자체계획수립 및 시행여부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된 아리솔컨트리클럽은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등을 면제받는 특전이 주어진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