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
2015-10-15 보은신문
지난 8일 보은읍 신함리의 모 사찰주지 A씨가 이장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A씨는 마을 상수도 마무리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협조를 부탁하는 이장과 언쟁 끝에 이 마을 이장을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이를 두고 주민들은 “어떻게 종교인이 마을 주민을 폭행할 수 있느냐”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반응.
화물차가 스쿨버스 받아 학생5명 경상
지난 13일 오전 8시 35분경 탄부초등학교 학생을 태우고 농로길을 운행하던 스쿨버스를 교차로에서 1t화물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탄부초등하교 학생 5명이 가슴 두근거림을 호소해 보은한양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다행히 다친 학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