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재 꼬부랑길 완주했었요” 2015-10-08 보은신문 지난달 30일 내북초(교장 박준영)는 전교생이 함께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을 걷는 내 고장 명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아이들은 깊은 가을을 담은 자연과 하나가 되었고, 서로 손 내밀어 밀며 끌며 올라가는 꼬부랑길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는 한편 정상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완주의 기쁨을 맛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