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치고 친구들과 1박 2일’
2015-10-08 보은신문
관기초(교장 강연철)는 지난 1~2일 교내에서 뒤뜰야영활동을 실시했다. 야영은 모둠별로 텐트를 설치한 후, 입소식을 시작으로 미니올림픽, 메밀꽃 축제, 관기 Food Festival, 모둠별 꿈자랑 장기자랑, 부모님들과 함께 한 즐거운 레크레이션 및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교측은 “야영생활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신이 공동체에서 꼭 필요한 사람임을 알고 그에 알맞은 행동을 실천하면서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