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 자매결연지 찾아가 대추축제 홍보

2015-10-08     나기홍 기자
회인면과 회인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자매결연지인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 4동주민들의 초대로 '제8회 검사랑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농산물을 판매하고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보은대추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회인면과 검단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상호 교류를 통해 축제에 참가하고 있으며, 회인면과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방문에서 보은특산물인 생대추 100kg과 보은 청정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에 주력했다.

또 오는 10월 16일부터 열흘간 보은읍 일원에서 열리는 보은대추축제에 검단4동 주민들이 보은을 방문해 도농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지속하기로 했다.

회인면 김광호 면장은"도시와 농촌이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한 교류활동을 펼치며 있다'며"서로간 우의를 다지고 상호우호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공생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