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새마을회, 추석 앞두고 제초작업 활발

2015-09-24     나기홍 기자
보은군새마을회(회장 김남호)가 추석을 앞두고 하천변 잡초 및 수목제거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회인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양웅석, 이순자)는 지난 16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회인면 일대 소공원 및 하천에 대해 제초작업을 펼쳐 국토 및 소하천환경정비 국민운동을 추진했다.
또한, 보은읍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윤종현)에서도 17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보청천일대의 쓰레기 줍기 및 제초작업 등을 통해 소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수한면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서원택, 임정희)도 21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수한면 수리티재공원 쉼터 외 3곳 약 6600여㎡의 소공원 대청소 및 제초작업을 통해 추석명절을 준비하고 공원 쉼터내에 있는 새마을기도 교체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