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 성황리 마쳐
2015-09-17 보은신문
이번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에는 군지회, 읍면분회, 경로당 회원 등 550여명의 노인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정상혁 보은군수는 21세기 노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노인회원 역할의 중요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정책이사 박종혜 강사의 진행으로 ‘경로당 회장의 웰빙 리더쉽’ 특강 및 박경국 충북대학교 석좌교수의 ‘긍정적 생각이 행복을 부른다’ 특강이 실시됐다.
특강 사이에는 실버악단 초청 공연을 비롯하여, 노인회원들이 준비한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장기자랑이 펼쳐져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정상혁 군수는 “이번 연찬회는 초고령사회를 맞이하여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통한 노인지도자 역량 향상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행복하고 안락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