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개방 및 불법행위 단속 2015-09-10 김인호 기자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가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9월부터 10월 11일까지 임도를 개방한다. 대신 산림 내 불법행위는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임도개방은 국민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방되는 만큼 불법행위 적발 시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