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도우미, 회인회남 공부방

2015-09-10     보은신문
회인중학교(교장 이원숙)는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회인·회남 공부방 이제 시작이야!’을 7월부터 시작했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돕기 위해 회인중 학생 1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회인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리는 공부방에서는 사칙연산, 도형, 공간 감각과 같은 수학적 사고력 및 읽기·쓰기 말하기 등의 학습 지도를 하고 있다. 창의미술, 블록게임, 협동화 같은 다양한 체험활동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