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의 복병 ‘파손된 탄력봉’

2015-09-03     김인호 기자
탄력봉 관리가 엉망이다. 특히 대야리에서부터 마로면을 잇는 25번 국도변 탄력봉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다. 장내 삼거리, 우진플라임 삼거리, 상장교차로, 말티삼거리 등에 세워진 탄력봉이 부러져있거나 파손된 채로 마냥 방치돼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지나는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사진은 장내삼거리로 온전한 탄력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