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작동신호기’는 관상용

2015-09-03     김인호 기자
보은읍을 관통하는 19번 국도 이평사거리~동다리사거리 사이 설치된 보행자 작동신호기에 불이 수년째 꺼져있다. 수천만원의 비용이 들어간 신호기가 애초 쓸모가 없는 곳에 설치가 된 것인지, 고장이 난 상태로 손을 놓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던져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