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보은대추축제, 전국을 누비며 홍보하다

대전 개인택시 보은향우회, 대추축제 홍보에 팔 걷어

2015-08-27     보은신문
대전의 개인택시 보은향우회(회장 강병만)가 고향에서 열리는 2015 보은대추축제 홍보에 팔 걷고 나선다.
대전 개인택시 보은향우회원들은 20일 보은군청에서 2015년 보은대추축제 홍보 차량 스티커 부착식을 갖고 고향의 축제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보은향우회원 50여명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하는??2015 보은대추축제??를 알리는 차량 홍보용 스티커를 차량 뒷면 유리에 부착하고 대전권을 비롯한 전국을 누비게 된다.
또 보은대추축제 홍보와 더불어 보은의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부착식에서 강병만 회장은 "고향의 축제를 널리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보은군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를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상혁 군수는 "보은향우회원들의 애향심에 감사드린다" 며 "2015 보은대추축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로 개최하여 회원들의 애향심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