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희망나눔 축제 개최

9월 4~5일,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서

2015-08-27     나기홍 기자
보은군으로 귀농귀촌한 주민들에게 화합과 친화의 기회를 부여하고 안정적 조기정착을 지원하기위한 2015년 귀농귀촌 희망나눔 축제가 개최된다.
보은군이 추최하고 보은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주관해 오는 9월 4일과 5일 2일간 산외면 신정리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귀농귀촌인 3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농귀촌 희망나눔 축제는 우수사례발표, 귀농귀촌인 재능기부행사, 가족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특강, 캠프화이어 등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보은군청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화합과 조기정착을 위해 마련한 행사인만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