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예비군, 전쟁음식 시식회로 안보의식 강화

2015-08-27     나기홍 기자
보은군과 보은군여성예비군(대장 조정옥)에서는 군민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일 전쟁음식 시식회를 개최했다.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2015년 을지훈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6.25전쟁 당시 먹었던 주먹밥, 개떡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제공하며 안보의식을 강화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