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파출소, 피서객 상대 ‘성폭력 예방활동’ 눈에 떠
2015-08-27 나기홍 기자
마로파출소는 사람들이 몰리는 피서지에서 각종 범죄가 발생한다는데 착안, 피서객이 몰리는 장안면 서원리 서원계곡의 피서객을 상대로 성폭력 예방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로파출소는 112순찰차 주·야 근무자들을 통해 인파가 많이 모인 장소에는 도보순찰로 피서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도보가 어려운 곳은 방송을 이용해 성폭력 등 각 종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함으로서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지를 확보해 피서객들에게 제공했다.
마로파출소 이종오 소장은 “앞으로도『4대 사회악』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