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곡초, 방과후 수영 실시
2015-08-13 김인호 기자
학생들과 학부모의 바램으로 실시한 수영교실은 저학년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향상하고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기 위한 발판으로 박지윤 강사가 지도해 호응을 얻었다.
참가학생 2학년 박현빈 학생은 “더운 날씨에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보내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친구들과도 물에서 게임도 하고 장난을 치니 더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배창근 교장은 “이번 방학 중 돌봄교실 수영수업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학부모들의 사교육 부담을 덜어주게 되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2학기에도 수영부 연간 운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