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우체국과 함께하는 사랑행복나눔

2015-08-13     조순이 실버기자
지난달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에서는 보은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과 보은지역 노인, 장애인 300여 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보은우체국 우동식 국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선 관장은 “이웃을 위하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큰 힘이었다”고 전했다.
우체국 봉사단과 복지관 직원들은 맛있게 먹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손수 가져다 주었다.
/조순이 실버기자